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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팬들, 5년째 우물 기부로 사랑 전해 .. 대박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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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NGO월드셰어(이사장 최순자)에서 가수 휘성의 팬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우물 기부한 휘성, 팬 카페'피도우미'은 2016년부터 생일과 데뷔 기념 등에 착실하게 나눔을 실천했고 올해도 생일을 기념하여 캄보디아에 우물을 전하고 휘성의 이름으로 된 5번째 우물이 만들어지게 됐다.피두미는 우물 기부 외에도 콘서트에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전달하고 연탄을 기부하는 등 휘성이 응원하고 기부활동을 지속해 적정한 팬문화와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팬들은 가수 휘성 씨의 생일마다 마실 물이 부족한 국가에 우물을 기부한지 벌써 5번째로, 휘성을 사랑하는 감정을 끌어 식수가 부족한 국가에 깨끗한 물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며 기부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물의 기부에서 함께 한 월드 점유율은 유엔 경제 사회 이사회(UN ECOSOC)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 구호 개발 NGO에서 전 세계 32개국에서 그룹 홈과 해외 아동 결연 등 다양한 구호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