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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H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27. 01:44

    "Hive-five of Teenagers"의 약자를 딴 아이돌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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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H.O.T.보다는 젝스키즈의 팬이긴 했습니다.그렇게 본인 지난주 토요일 1밤 우연히 채널을 돌려서 MBC<무한 도전의 토토가 3-H.O.T.>편을 보고'도 H.O.T.를 제1요즘도 최고의 오링이도루글ー프로 꼽히는 이유가 있어 본인'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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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을 멈추는지 한 7년이 지났는데, 한달 정도의 연습에서 이 정도의 무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놀라웠다. 사실 회원들 아니며 이가 모두 40에 가까운데,<전사의 후예>,<캔디>,,<빛>등 히트 곡을 라이브로 노래하면서 치열한 안무도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쵸은이에키 상당하는 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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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문희준과 장우혁이 눈에 띄었다. 문희준은 지금까지 백만 안티 양성으로 심한 욕을 먹었고, KBS <불후의 명곡>에서 뭔가를 뜨겁게 더 먹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춤을 너무 잘 추지 않는가.춤이 더 배워라기보다는 정 줄거리의 리듬감을 타고났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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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장우혁.예전에 MBC 괜찮은 혼자 산다에서 거의 생활이 없는 집에서 혼자 사는 모습이 나쁘지 않았다.근데 이번에 춤추는 거 보니까 완전 사람이 달라보였어. 그래서 토니와 강타도 마찬가지.지금까지 여러 예능으로 봤을 때는 그냥 과거의 스타 정도로만 말했는데 이번에 보니 tvN <응답하라.하나 997>로 손 시원이 왜 그토록 토니에 열광했었는지, 강타가 왜 차근차근 앨범을 발표한 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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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여전히 열광적인 팬들도 감동했다. 17년간 아무리 자신 많은 아이돌 그룹이 쟈싱타 사라졌다?그 세월 동안 한 아이돌 그룹을 잊지 않고 그렇게 열렬한 지지를 보내다니.지금은 가수와 충의처럼 자신을 먹고 30~40대가 된 팬이 괜찮다고 아들의 10대 시절의 소년 소녀에 가서 웃고 우는 모습을 보면 H.O.T. 팬이 없었다 나도 덩달아 눈물이 나왔다. 주말 동안 MBC<무한 도전>덕분에 완전히 90년대에 자주 여행한 기분이었다. 유튜브에서 H.O.T. 관련 동영상을 보며 자신도 잠시 쟈싱 마나 작은 하나에도 크게 웃고 행복한 10대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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